일반적인 문서 작업에서 상단에 가장 먼저 쓰는 것은 큰 제목과 소제목입니다. 문서 내에서 큰 줄기가 되는 부분을 제목으로 처리할 때 쓰는 요소는 <h> 요소입니다. <h>요소는 <h1> 부터 <h6>까지 사용할 수있습니다. 실습 내에서 확인하는 큰 제목을 확인할 경우 <h1>이 가장 큰 제목이고, 그 다음 순서대로 <h2>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웹 표준 문서 작업시, <h1>는 마크업해 주어야 하는데, 웹 문서의 <h1>는 보통 회사나 단체의 상호명으로 처리합니다. 마크업시 <h1> 다음에는 <h2<가 와야 하며 <h3>가 올 수는 없습니다. 내용의 흐름이나 중요도에 따라서 제목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h1>부터 <h6> 블록 요소이며 텍스트나 인라인 요소를 포함할 수 있지만, 블록 요소는 포함할 수 없습니다.
단락을 정의하는 태그는 <p>입니다. 문장과 같은 텍스트들은 인라인 요소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했듯이 단독으로 쓰지 않고 보통 <p>요소 안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단락 내에서는 엔터를 치더라도 <p>를 치지 않으면 출력화면상에는 한 줄로 표시됩니다. 만약, 자체적으로 문장을 띄우기 위해서는 <br> 마크업을 적용해야 합니다.
웹 문서 하단에 보면 문서와 관련된 연락처, 주소, 전화번호, 저작권 등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서의 연락처 정보를 나타내는 요소가 주소 요소입니다. 주소는 블록 요소이며 텍스트와 인라인 요소는 포함할 수 있지만 블록요소는 포함할 수 없습니다. 구분선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hr>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