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용하는 XHTML 1.0 기본 문서 구조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DOCTYPE ..은 현재 문서 타입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브라우저에게 알려줍니다. 이 부분은 DTD 선언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ML 요사 안에는 HEAD 요소와 BODY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EAD 요소 안에는 meta, title, link script, stype 과 같은 요소들이 올 수 있습니다.
META는 문서의 설명, 키워드, 저자 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title은 문서의 제목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link는 일반적으로 외부의 CSS 파일을 연결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cript는 주로 자바스크립트를 선언할 때 사용합니다. style은 문서 내에서 직접 스타일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XHTML은 네임 스페이스라는 것을 꼭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HTML 태그 안에 있는xmlns="http://www.w3.org/1999/xhtml 속성이 바로 네임 스페이스 부분입니다. 옆에 있는 lang="ko" xml:lan="ko"는 언어는 한국어라는 뜻입니다.
meta 태그를 보면 charset=UTF-8로 지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charset은 character set의 약어로 문자 조합을 의미합니다. UTF-8은 모든 언어 문자 및 특수 문자를 표한할 수 있어 다국어 환경에 적합합니다. 또한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charset을 UTF-8로 설정할 경우, 문서를 저장할 때에도 반드시 인코딩 옵션을 UTF-8로 지정하고 저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글자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DTD 선언은 Document Type Definition은 선언문인 <!DOCTYPE..., dtd> 부분의 역할은 이 문서는 여기서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마크업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브라우저들에서 마크업에 대한 일관된 화면 표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