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후, 자가 격리 해제의 취약점, 양성 판정 7일이 지나도 확진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뉴스 또는 언론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제이며, 실제로 약사가 진짜 말하는 현 시점의 자가 격리의 위험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국에서 방문하시는 분들 중 가족 내에 코로나 확진이 걸린 분들이 있는지 여쭈어 보거나 본인의 확진자임을 확인하곤 합니다.

현직 의사가 말하는 자가 격리 해제

취약점

지속적인 기침과 가래가 나오게 되면서 약을 직접 사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직 의사는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말씀을 드리지만, 양성 판정 후 7일이 지났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괜찮다고 언급하시는 고객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7일 이라는 기준은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코로나가 이전 코로나와 비교하여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7일이 존재한다고 언급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잠복기가 존재하며 잠복기 이후, 증상 발현으로부터 7일을 기점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미크론 잠복기간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발생하며 짧게는 2일 또는 길게는 8일 이상 걸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7일 이상 지나더라도 기침에 대한 증상은 있더라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소멸 중이기 때문에, 전파력이 급속도로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조금 더 고려하여 3일 이상 기간을 두시고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의 사항을 조금 더 신경쓰시면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

오미크론 확산의 주요 경로는 침이라는 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혼자 거주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가족들과 동거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의 행동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3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가족과의 식사를 피하고 개인 접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애정 표현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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